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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서 가장 파워풀한 봅슬레이 선수인 카일리 험프리즈가 달리는 트랙을 달려보기

Travel Alberta

Dec 14, 2017 - 2분 읽을거리

카일리 험프리즈(Kaillie Humphries)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속도이지요.

그렇다면 자동차를 좋아할까요? 그렇습니다. 말도 좋아할까요? 물론이지요. 봅슬레이는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험프리즈를 직접 만나면 그녀가 얼마나 활기가 넘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잘 웃는데다 걸음걸이에는 운동선수의 느긋한 자신감도 느껴지지요. 하지만 경기에 임할 때는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저돌적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미 올림픽 봅슬레이 금메달 2개와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던 험프리즈는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최초로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2016년에는 남성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 첫 여성 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력만 보아도 그녀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지요.

험프리즈는 또한 자랑스러운 알버타의 주민입니다. 훈련 중에 짬이 날 때면 힘겨운 다음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록키 산맥의 작은 언덕을 따라 느긋하게 말을 달리며 숨을 고르곤 합니다.

속도의 마술사

윈스포츠의 봅슬레이 트랙을 따라 바람을 가르는 순간 카일리 험프리즈의 눈앞에 펼쳐지는 흐릿한 겨울의 풍경을 느껴보세요. 최고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무려 시속 160 km랍니다.


험프리즈는 윈스포츠 캐나다 올림픽 공원(Winsport Canada Olympic Park)에서 자주 훈련을 하곤 합니다. 캘거리에 위치한 이 공원은 1988년 동계 올림픽 개최 장소로, 엘리트 동계 운동선수들이 스키를 타는 일반 사람들, 관광객들, 그리고 알버타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트랙 이외에도 독특한 실내 훈련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밖에 세계 최고 수준의 하프 파이프, 스케이팅 링크, 튜브 파크는 물론,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Canada's Sports Hall of Fame)을 비롯해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자랑합니다.

“최고의 속도를 체험해보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겨울에 봅슬레이를 타보세요.”

즐거운 경쟁을 벌여보세요. 저 아래까지 누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을까요? 

Travel Alberta / Stevin Tuchiwsky

윈스포츠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 중 한 곳입니다. 올림픽 이후 이 지역은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지는 물론 일반인들의 동계 휴양지로 자리잡아왔습니다. 그밖에 캔모어 노르딕 센터(Canmore Nordic Centre)는 세계 정상급의 크로스컨트리 스키어들의 모임 장소입니다.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이곳의 트레일은 스키나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인근의 나키스카 스키 에리어(Nakiska Ski Area) 또한 다양한 실력 수준의 수많은 스키 선수들을 불러모읍니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실내 스피드 스케이팅 트랙 올림픽 오벌(Olympic Oval)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도 있습니다.

윈스포츠를 방문하면 봅슬레이 트랙에서 훈련 중인 험프리즈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누가 험프리즈인지는 금세 알아볼 수 있지요. 가장 빠르니까요.